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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제68차 UN CSW서 우간다·코트디부아르와 평화 협력 강화유엔 등록 NGO인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지난달 미국 뉴욕 UN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UN 여성지위위원회(CSW: Commission on the Status of Women)에 참석해 우간다, 코트디부아르와 실무 협의를 통해 실질적인 평화 실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IWPG는 지난 3월 13일 우간다 여성노동사회개발부 장관과 만나 우간다에 대한 5개년 국가협력로드맵과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기타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우간다 측은 국가 계획에 IWPG 평화 사업을 적극 반영하고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같은 달 18일에는 코트디부아르 여성가족아동부 차관을 비롯한 실무진들과 국가협력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실무진 워크숍을 진행했다. 마찬가지로 코트디부아르의 5개년 국가협력로드맵과 세부 계획을 기반으로 제반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연간 사업에 IWPG의 평화 사업을 반영할 것을 약속했다. 수단과는 내년 CSW에서 협력할 것을 기약했다. 수단 대사관의 1등 비서관을 만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을 홍보하기로 하고 장관과 UN 대사관 측에 DPCW가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지지할 것을 촉구했다. 이 외에도 IWPG는 88회의 대사관 방문, 123건의 고위급 인사(장관·대사·3위원) 미팅 등 여러 노력을 통해 ▲DPCW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등 평화 사업을 홍보했다. 아울러 IWPG는 18일 유엔 본부 앞 처치센터(CCUN)에서 ‘글로벌 여성의 연대: 평화를 통해 성 불평등을 완화하다’를 주제로 NGO 이벤트를 단독으로 개최했다. 이 포럼에서 IWPG는 평화와 성평등의 관계를 함께 고찰하고 어떻게 여성들의 연대가 이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관해 논의했다. 3년 연속 CSW에서 단독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세계적인 여성평화 단체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졌다는 평가다. IWPG는 ‘평화’와 ‘전 세계 여성의 연대’를 성평등을 이루기 위한 필수 요소로 보고, 지속 가능한 평화와 안보의 실현, 여성의 평화 프로세스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파견의 총괄을 담당한 전나형 IWPG 사무총장은 "IWPG는 이번 CSW를 통해 각국 정부와 시민·사회단체와 합의한 사항들을 충실히 이행해 나감으로써 세계평화를 실현하는 국제적인 단체로 더욱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CSW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산하의 기능위원회로 매년 세계 각국 정부와 관련 국제기구·비정부기구들이 모여 여성 역량 강화 및 권익 증진을 위한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성평등 정책 이행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68차 회의는 ‘성 인지적 관점을 고려한 빈곤 해소, 기관 강화와 재정 지원을 통한 모든 여성 및 소녀들의 성평등과 역량 강화 가속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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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 제68차 유엔 CSW 참석, 에티오피아 미디어여성협회와 MOU 체결㈔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IWPG, 글로벌국장 이서연)은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CSW)에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뉴욕 밀레니엄 호텔에서 에티오피아 미디어여성협회(이사 레베카 타데스)와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에티오피아 미디어여성협회 EMWA(Ethiopian Media Women Association)는 같은 생각을 가진 여성 언론인과 미디어 전문가들이 설립한 비영리협회이다. 미디어 전문가와 실무자의 기술을 향상시키고 여성이 커뮤니티 미디어를 소유하고 수혜자가 될 수 있도록 하며, 미디어에 대한 여성의 접근성과 참여를 개선하여 미디어와 대중의 관점에서 여성을 표적 및 대표로 삼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IWPG의 평화활동,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및 에티오피아 내 언론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평화 활동에 대한 언론보도 프로그램을 구성해 평화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레베카 타데스 이사는 "IWPG의 다양한 국제 평화활동과 에티오피아 내 많은 언론단체와 협업을 하고 있다는 것에 너무 놀랍다”며 "지속적으로 IWPG와 교류하면서 평화활동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로,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국제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110여 개 지부, 660여 개의 협력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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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여수지부, 3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 개최▲ IWPG 여수지부는 19일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가졌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 여수지부(IWPG, 지부장 최윤겸)는 19일에 ‘평화와 화합’ 주제로 3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진행했다. 플룻 연주를 시작으로 지부장 인사말과 함께 IWPG 핵심사업 소개 및 ‘평화 비빔밥 만들기’로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소통 프로그램 ‘평화 비빔밥 만들기’를 통해 여러 재료가 모여 다른 음식으로 재탄생하는 것처럼 우리도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여 평화를 아름답게 이루어가자는 의미로 회원들과 식사를 하며 평화의 담소를 나눴다. 또한 지구촌에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상을 이루는 해답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UN에 상정되어 법제화되기 위해 IWPG 회원이 하나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행사에 참석한 회원은 "추운 날씨에 평화로 봄의 향기를 전하는 IWPG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도 평화활동에 지속적인 참여하겠고 지구촌에 평화가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협의지위 국제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6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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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IWPG 대표 “전쟁 끝낼 답은 DPCW… 폭력·불평등 사라질 것”㈔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14일 경기도 가평군에 있는 평화연수원에서 열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DPCW 법제화 지지를 촉구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의 협력 단체인 IWPG는 지난 2016년 공표된 DPCW 10조 38항의 법제화를 평화의 해법으로 지지하고 있다. 이번 기념식은 평화의 정신을 지닌 지구촌 시민들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주제로 긴밀히 소통하고 교류하며 평화를 이 땅에 이룰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윤현숙 IWPG 대표는 기념사에서 "지구촌 각지에서 계속되는 전쟁으로 많은 시민이 희생되는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들은 가장 취약한 처지에 놓여 있다”며 "이 전쟁을 근본적으로 끝낼 수 있는 획기적인 평화의 답이 DPCW라는 것은 DPCW를 접한 대통령·장관·법조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검증돼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DPCW로 물리적인 충돌과 전쟁을 끝내야 하겠고 더 나아가 구조적·문화적인 측면의 갈등과 분쟁도 사라져야 한다”며 "그래야 여성을 포함한 모든 사람이 직면한 경제, 기후, 노동, 개발 등 전 분야에서 폭력과 불평등이 사라질 수 있다. 이는 지속 가능한 평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역설했다. 윤 대표는 DPCW 법제화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를 위한 IWPG의 노력을 소개했다. IWPG는 8일부터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린 제68차 여성지위위원회(CSW) 국제회의와 부대행사에 참가 중이다. IWPG는 매년 이 행사에 참가해 DPCW를 전 세계 여성 장관에게 소개하고 자국의 대통령에게 이 선언문을 지지할 수 있도록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CSW에서 IWPG는 합의각서(MOA)를 체결한 국가인 코트디부아르와 국가 사이드 이벤트를 개최한다. IWPG는 DPCW의 핵심 조항을 발표하고 DPCW의 조항을 이행하고 있는 필리핀 민다나오의 평화협정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3월 한 달간 IWPG 평화위원회를 100개 발족해 지역 사회 평화 활동을 활성화한다는 목표다. IWPG는 2023년부터 전 세계 모든 지부에서 여성평화강의자양성교육(PLTE)을 진행해 DPCW의 필요성을 알리고 있다. 한편 이날 HWPL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계속되는 분쟁을 언급하며 평화의 시대를 여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게 절실한 때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올해 문화 간 대화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제도적 평화의 안정적 발전을 지속할 수 있는 국제사회의 논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HWPL은 종교연합사무실 경서비교연구, 세계종교평화아카데미 등 종교 간 대화의 장을 마련해 정신세계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고 전파해 서로에 대한 불신과 갈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각 국가의 정부와 학교 등 전 세계 교육 기관과 협력해 이해와 소통을 도모하는 평화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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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목포지부, 2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세계여성평화그룹 목포지부(IWPG, 지부장 김선아)는 23일 2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번 정기모임에서는 미래의 평화열차 티켓팅을 시작으로 7개의 전시·체험 콘텐츠를 갖춘 전시체험관을 돌아보며, 분단국가의 아픔을 겪고 있는 우리나라의 현실을 마주하고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하루속히 UN에 상정되어 우리나라뿐 아니라 지구촌 미래의 평화 시대를 소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남권 통일플러스센터는 미래 한반도 평화시대를 준비하는 지역 거점으로서 남북 교류 협력 지원, 통일교육 및 통일 자료실 운영, 탈북민 정착 지원 등 교육과 행정서비스를 일괄(원스톱) 지원하는 곳이다. 모임에 참석한 한 회원은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먼저는 남북을 이해하고 평화 통일에 대한 생각을 가져보는 소중한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IWPG 평화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소통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0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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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여수지부, 2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 개최(사)세계여성평화그룹 여수지부(IWPG, 지부장 최윤겸)는 23일 여수시 여자도 마을회관에서 사)한반도개발연합호남회 여수지회 회원들과 연합하여 찿아가는 ‘평화 웃음 한마당’과 이미용 봉사로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진행했다. ‘2026년 여수 세계섬박람회’를 성공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기에 IWPG 여수지부는 여자도를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여자도는 우리나라 꼬막의 주산지인 여자만과 순천만의 경계에 있는 섬으로 하늘에서 내려 봤을 때 주변이 汝(너여)자처럼 구성되어 있고, 자급자족하는 섬이란 뜻을 가진 지명으로 130여 가구에 360여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날 모임은 IWPG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지부장의 인사말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소개 더불어 UN에 국제법으로 제정되기를 바라는 지지와 촉구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여자도 마을 주민들과 ‘평화 웃음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레크레이션을 진행하였고 이미용 봉사를 통해 마음을 나누며 소통하였다. 최윤겸 지부장은 "우리는 여성이 가진 숭고한 모성애로 자녀들을 지키며,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며 "평화의 해답인 DPCW가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게 함께 마음을 모으자”고 말했다. 이번 모임에 참가한 여자도 마을 주민은 "이미용 봉사를 받으신 후 거울을 보며 젊어졌다”며 "IWPG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갖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0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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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글로벌 2국 해외 신규 회원 ‘웰커밍’ 행사㈔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글로벌국장 이서연)은 1월 27일 호주·예멘·탄자니아·이라크 등 약 20여개 국가 해외 신규 회원과 각국 언론인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웰커밍’ 행사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웰커밍 행사는 IWPG 소개와 활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글로벌국장 인사말, IWPG 회원들의 역할과 비전, 축사 영상 및 사례발표 영상 시청, PLTE(Peace Lecturer Training Education)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웰커밍’ 행사를 통해 IWPG 회원으로서 평화활동의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고, 국내외 언론인들이 참석해 자발적인 언론보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기부여하는 시간이 됐다. 선배들의 우수 사례 공유에서는 탄자니아 릴리안 음사키 공중 보건 전문가가 많은 회원들을 여성평화교육으로 탄자니아에 평화의 바람을 일으켜 작년 9월 ‘2023 세계여성평화콘퍼런스’를 통해’ 여성지도자들에게 확산시켰다. 또한 예멘 샤피카 사이드 압도 여성 국가위원회 위원장은 300여명의 신입회원을 가입시켜 예멘을 평화의 빛으로 만드는 데 기초를 세웠음을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라미아 알 에리야니 예멘 평화학교 설립자는 축전 영상을 통해 "2018년 IWPG 회원 가입 후 평화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며 "새로운 회원들이 IWPG와 함께 전쟁으로부터 자유로운 평화의 세상을 만들고 모두가 행복한 평화와 안전을 누리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웰커밍에 참석한 에티오피아의 예예인하레그 카사 약사는"온 힘을 다해 에티오피아 시민들의 평화를 위해 일할 것을 약속하며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서연 글로벌국장은 "IWPG의 평화 회원이 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1세기에도 끊이지 않는 전쟁을 보고 우리의 평화를 위한 갈망은 지극히 당연하고 자랑스러운 것이다”라며 "평화는 국가, 인종, 이념을 넘어 우리의 시공간을 초월한 가장 강력한 빛이고 이 빛들이 모여 온 지구촌의 미래를 밝힐 것이다. 앞으로는 인류애를 가진 평화인이 가장 많은 국가가 선진국이 될 것이고, 여러분이 모두 그 평화의 주인공이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IWPG 글로벌 2국은 2월부터 진행되는 온리피스컨퍼런스, 제6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국가별 예선대회, 3월 뉴욕 UN CSW, 3.14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기념식, 4.26 세계여성평화의 날 기념식, 세계여성리더 평화간담회,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협력국가와 함께 평화를 이루어갈 것이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0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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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여수지부, 2024 평화 간담회 개최㈔세계여성평화그룹 글로벌 2국 여수지부(IWPG, 지부장 최윤겸)는 25일 여수 디오션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각계 각층의 지역시민단체, 여성미술협회 작가 및 IWPG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평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속가능한 평화를 위한 전략적 연대‘라는 2024년 IWPG 슬로건 아래’글로벌 미래 여수, 평화로 말하다‘ 주제로 열린 이번 간담회는 평화를 이룰 각자의 역할과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법제화를 위한 실천 방향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한 이번 평화 간담회를 위해 글로벌 2국 협력국가의 여성지도자들 샤파크 제프리(호주파키스탄 여성연합회장(페찬TV 대표), 아흘람 베이다운 레바논 국제법 교수, 파스칼 이스호 와르다(이라크 이민 및 난민부 전 장관, 함무라비 인권단체 대표), 마이다 쉬레임(요르단 가족문제 및 여성위원회 대표 국회위원)이 축전을 보내왔다. 최윤겸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한 평화가 구축되지 않는다면 그 누구도 전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으니 이 자리에서 우리에게 필요한 평화에 대해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며 "이번 평화 간담회에 참석한 분들이 평화 실현을 위해 서로 이해하고 소통하며 IWPG와 협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손차영 여수여성미술작가회 전 회장, 정훈식 여수발전협의회 회장, 박혜원 IWPG 여수지부 평화교육부장이 발제를 했다. 손차영 아뜨리에 갤러리 대표는 ‘여성평화교육의 중요성과 평화 문화 전파’에 대한 발제를 통해 "여성들이 자신의 가치와 생명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갈등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가정과 사회와 더 나아가 전세계 여성들이 하나가 되어 평화를 이루는 초석이 되어 달라”고 말했다. 정훈식 회장은 "글로벌 시대에 시민단체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경쟁과 대립을 넘어 관용과 협력, 이해와 평화적인 연대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혜원 평화교육부장은 "기존 국제법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획기적이고 실질적인 평화 해답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이 유엔에 상정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촉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특별히 2명에게 공로상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기남 신동아방송 본부장은 언론인으로서 시대를 앞서가는 창의적인 사고와 적극적인 노력으로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신속한 평화 보도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수상했다. 이어, 한반도개발연합호남회여수지회 최순영 회장은 탁월한 역량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IWPG와 연합하여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민에게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평화문화의 선도자로 키워나가기 위해 기획된 ’제5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의 수상작 전시회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이 수상작을 감상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남겨주기 위한 평화에 대한 필요성 인식과 전 세계 전쟁 종식의 해답은 ‘DPCW’에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0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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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순천지부, 2024 1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세계여성평화그룹 순천지부(IWPG, 지부장 정진아)는 지난 9일 ‘도약하는 평화의 첫걸음’ 주제로 1월 세계여성평화 네트워크 정기모임을 열었다. 이번 모임은 지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세계 여성리더들 1천명이 모인 IWPG의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시청한 뒤, 여성 세션 부문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아보았다. 각 세션별 발제자 소개와 더불어 행사 전반에 걸친 에피소드 소개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회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특별히 ‘2023 세계여성평화 콘퍼런스’ 현장 취재차 에티오피아의 OBN 공영방송(대표 코리 상쿠리 아르시)는 "IWPG와 함께 아프리카와 에티오피아의 평화 프로세스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평화교육을 통해 평화가 생활의 일부가 되도록 과정을 설계해야 하며, 국가 차원에서 평화부를 두고 국민과 정치적 통합을 통해 평화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A)을 체결 후 자국으로 돌아가 현재까지 IWPG의 평화 활동,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 및 에티오피아 내 언론인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평화 활동에 대한 언론보도 프로그램을 구성해 평화 활동에 협력하고 있다. 이날 모임을 통해 세계 여성 리더들의 발제문을 면밀히 살펴보며 평화로 화합되기를 염원하는 지구촌의 현 상황을 알 수 있었고, 평화문화 전파의 가치를 발견하여 2024년에도 회원들 스스로가 할 수 있는 평화의 일을 계획하고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회원은 "IWPG의 평화 행보가 너무 감동이다”라며 2024년에도 평화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 잘 맺혀지길 응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의 특별협의지위 NGO이며, 글로벌소통국(DGC)에도 등록되어 있는 여성 평화 단체이다. IWPG의 비전은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며, 이를 위해 대한민국 서울에 본부를 두고 전 세계 약 110여 개의 지부, 600여 개의 협력 단체와 연대해 활발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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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여수지부 지부장 최윤겸 서울평화발전대상 수상▲(사)세계여성평화그룹 여수지부(IWPG, 지부장 최윤겸) 2023년 서울평화문화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일보, 도민일보, 서울매일, 시사통신이 주관하여 전문 분야별로 공헌한 인사를 선정해 시상하여 사회를 위해 앞장서는 선도자들을 널리 알리고 그로써 사회 발전과 평화를 실현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전쟁없는 평화 세상을 후대에 남기고자 하는 일념으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이 UN에 상정되도록 촉구하는 등 깊은 사명감과 투철한 책임감으로 시대의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탁월한 역량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사회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지대함으로 2023년 사회공헌부문에서 ’세계평화발전대상‘를 수여한 바 있다. 최윤겸 지부장은 "지구촌은 분쟁과 갈등 그리고 전쟁으로 인권과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이때에 여성의 숭고한 모성은 모든 자녀를 지킬 수 있는 강력한 힘이자 평화의 해답”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IWPG는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ECOSOC) 특별협의지위 국제 NGO로서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비전을 가지고 여성평화교육, ‘DPCW’ 지지 및 촉구, 평화문화 전파 사업 등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